[TV북마크] ‘트래블러’ 강하늘×안재홍×옹성우, 1박 2일 캠핑 본격 시작
트래블러들이 피츠로이 일출을 보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연출 최창수, 김재원)에서는 세계 5대 미봉이라 불리는 파타고니아 피츠로이에 다다른 세 트래블러들의 본격적인 1박 2일 캠핑기가 그려졌다. 먼저 세 사람이 탄 차가 피츠로이에 가까워질수록 드러나는 장엄한 풍경이 시선을 압도했다. 거대한 빙하들 위로 우뚝 솟은 연기 덮인 산 피츠로이의 자태에 모두 감탄만 쏟아내는 가운데 막내 옹성우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듯 ”CG로 만들어낸 영화 촬영지 같다“며 감상평을 전했다. 드디어 피츠로이에 도착, 그 아래 자리한 아담한 마을이자 전 세계 캠퍼들의 성지인 엘 찰텐에서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트래블러들은 트래킹 코스로 엘 필라 코스를 선택해 길을 나섰다. 특히 등산에 앞서 스트레칭 도중 강하늘이 유연한 몸짓으로 요가 시범을 보여 안재홍과 옹성우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 만만치 않은 트래킹 코스가 세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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