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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수사’ 23일 첫 출격…본방사유 해야 하는 킬링포인트 셋

23일 밤 10시 50분,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 차태현, 이선빈, 정상훈, 윤경호, 지승현, 아웃사이더 ‘팀불독’이 출동한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 제작 콘텐츠 지음, 총12부작)는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범인 잡는 꼴통 형사와 한 방을 노리는 열혈 PD를 앞세운 다섯 아웃사이더들의 범죄소탕 오락액션을 그린 작품.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려온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 사수를 할 수밖에 없는 킬링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그가 돌아왔다…국민 믿보 배우 차태현의 첫 형사 변신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국민 믿보(믿고 보는) 배우 차태현이 드디어 OCN 장르물을 만난다. ‘번외수사’는 오랜만에 안방으로 돌아오는 차태현이 선택한 복귀작이자, 그가 배우 인생 처음으로 형사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유쾌하고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차태현의 거칠고 끈질긴 ‘독종 형사’ 변신에 대한 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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