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들이는 합당…미래한국, 통합당에서 아예 分家하나
미래한국당이 총선 후 즉각 합당하는 대신 독자 생존의 길을 모색하게 될 가능성이 열리면서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을 넘어 별도 교섭단체로서 원내 역할을 격상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통합당과의 합당이 지지부진하자 정치권에서는 미래한국당이 총선을 앞두고 비례용 임시정당으로 설립된 가설정당에서 자생력 있는 원내정당으로 변모할 가능성을 낮지 않게 보고 있다.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독자 생존 모색은 통합당의 새 지도체제를 둘러싼 내홍이 장기화되는 것과 맞물려 있다. 통합당이 당 지도제체를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하기로 가닥을 잡고, 김종인 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전국위원회에서 통과시켰지만, 당 내 일부 반발과 김 내정자의 수락 거부로 비대위 구성이 지연되면서 ‘형제 정당’ 간 합당 추진도 차질을 빚고 있다. 다른 정당과의 합당 문제는 전당대회에서 결정할 사안이지만 황교안 대표가 사퇴했고 심재철 원내대표 겸 대표권한대행이 차기 지도부에 위임하기로 하는by 뜸들이는 합당…미래한국, 통합당에서 아예 分家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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