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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 김고은 향한 2차 프러포즈

‘더 킹-영원의 군주’ 이민호가 위기에 처한 김고은을 구출하며 대한제국 황후라고 공표했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 12회에서는 이곤(이민호)이 정태을(김고은)과 똑같이 생긴 대한제국의 범죄자 루나(김고은)를 쫓던 강형사(최무인)로 인해 CCTV를 확인한 후 전장 한가운데에 놓인 정태을을 찾고 눈물의 재회를 펼쳤다. 피범벅 된 정태을은 “나 금방 기절할지도 몰라서 말해두는 건데, 보고 싶었어”라는 말로 그리움을 전했고, 그대로 쓰러져 이곤에게 안긴 채 궁으로 향했다. 정태을이 깨어나자마자 찾아간 이곤은 정태을이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리며 혹시나 차원의 문이 닫힌 건 아닌지 걱정했다는 소리에 마음 아파했다. 이에 이곤은 “걱정하지 마. 만약 그 문이 닫히면, 온 우주의 문을 열게. 그래서 자네를 보러 갈게”라며 정태을에게 확신에 찬 마음을 전달했다. 다음날 정태을을 수라간으로 초대한 이곤은 해군 군복을 입고 쌀을 씻는 퍼포먼스로 정태을을 웃게 만들었다. 그러나 대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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