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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바람과 구름과 비’ 박시후 역대급 시련…고성희와 엇갈린 운명

박시후에게 불어 닥친 시련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로 끌어올렸다. 23일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2회에서 박시후(최천중 역)가 결국 김승수(김병운 역)의 계략에 걸려들었다. 앞서 최천중(박시후 분)은 집안에서 철종에게 보낼 배 조운선을 감시하다 수상한 폭약가루를 발견해 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알고 보니 이는 그의 눈을 속이기 위한 김병운(김승수 분)의 치밀한 계략, 출항 예정이었던 조운선이 폭발해버리며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최천중은 역모죄를 뒤집어쓰게 생긴 아버지 최경(김명수 분)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증거가 없어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 지켜보던 이봉련(고성희 분)은 그를 돕기 위해 증인을 하겠다 나섰지만, 김병운이 엄마의 목숨을 걸고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그의 손을 놓아버렸다. 상황을 몰랐던 최천중은 큰 배신감을 느꼈고, 두 사람의 깨져버린 관계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최천중은 채인규(성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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