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9명 “코로나블루 심해졌다”…일부 전문의 상담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블루도 심해져 일부는 전문의 상담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대표 서미영)이 성인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블루 추이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성인남녀 중 69.2%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과 우울감, 즉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지난 4월 조사결과(4월 10일~13일) 54.7%에 비해 14.5%P 높아졌다. 이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블루 증상들도 심해지는 느낌을 받으셨습니까?’라고 묻자 이번에는 응답자의 무려 89.6%가 그렇다고 답했다. 즉,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사태가 길어질수록 코로나블루도 심해진다고 볼 수 있는 것. 특히 생활방역 이전과 이후로 기간을 구분해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수치도 살펴봤다. 1점부터 10점까지 척도로 ‘매우 그렇다’는 10점, ‘전혀 그렇지 않다’는 1점에 가깝게 선택하게 한 것. 그 결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by 성인 10명 중 9명 “코로나블루 심해졌다”…일부 전문의 상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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