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정 총리 “위기상황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등교일 조정”

8일 초등 5~6학년, 중등 1학년 학생들의 등교로 순차적 등교수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는 위기상황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등교일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SNS에 글을 올려 “역학조사 및 진단검사를 신속히 해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특히 학교로의 감염고리 차단을 최우선으로 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전국 중1과 초5~6 135만명이 신학기 시작 이후 99일 만인 이날 등교 개학을 맞는다. 지난달 20일 고3, 지난달 27일 고2·중3·초1~2·유치원생, 지난 3일 고1·중2·초3~4에 이어 마지막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한다. 정 총리는 “아이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방역당국과 교육계 관계자, 특히 여러 불편을 감수하고 인내하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신 학부모와 학생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학교 문을 열 수 있었다”며 “학
by 정 총리 “위기상황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등교일 조정”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