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명 중 1명 “올해 사용가능 연차 10% 밖에 못 썼다”
직장인 3명 중 1명이 올들어 사용할 수 있는 연차의 10%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1092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연차 사용현황’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올 들어 ‘올해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연차의 절반도 채 사용하지 못했다’는 직장인이 57.2%에 달했다. 특히 ‘사용 가능한 연차의 10% 이하만 썼다’는 응답이 35.0%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딱 절반, ‘50%’를 사용했다는 응답은 16.1%로 나타났으며 9.6%의 직장인은 ‘이미 올해 사용할 연차를 모두 써버렸다’고 답하기도 했다. 잡코리아는 사원급에서, 그리고 연차 사용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답한 그룹에서 연차 사용 비중이 특히 낮았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직급에서 ‘사용 가능 연차의 10%만 썼다’는 응답이 30% 내외의 비중을 보인 반면 사원급은 40.0%로 10% 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났다. 회사의 연차 사용 정책에 따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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