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뭉쳐야 찬다’ 이대훈 “등번호 77번 의미는 아내와 처음 만난 7월 7일”

[동아닷컴] 예비 신랑 양준혁이 ‘태권도계 최수종’ 급 로맨티스트 이대훈을 향해 부러움을 표한다. 5일 밤 9시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어쩌다FC'의 새로운 멤버로 ‘유도 전설’ 김재엽과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이대훈이 등장하는 가운데 이대훈이 아이 아빠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혼을 앞둔 양준혁이 누구보다 격한 반응을 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전설들은 ‘어쩌다FC'의 새 식구가 된 김재엽과 이대훈에게 그간의 근황을 물으며 무한 호기심을 표출한다. 특히 정식 유니폼까지 갖춰 입고 나오자 자연스레 그들의 백넘버에도 이목이 집중되기 시작한다. 백넘버를 77번으로 정한 이대훈은 “7 하면 행운이라는 의미가 있어 팀에 조금이라도 더 큰 행운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며 훈훈한 의미를 전한 뒤 “날짜로 풀어보면 7월 7일,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날이다. 제 아내와 만난 날이 7월 7일이다”며 뜻밖의 핑크빛 기류를 급습시켜 좌중을 술렁이게 한다. 그가 유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