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 힛-트쏭’ 김희철, 제작진보다 한 수 위 정보력 과시… '영웅본색' 판권 소유자 공개
[동아닷컴] '이십세기 힛-트쏭'이 안방에 활력을 제대로 전달했다. 지난 3일 밤 방송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15회에서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듣기만 해도 힘이 나는 힛-트쏭 10'이 시청자들을 찾았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때문에 지친 이들을 위해 활력 가득한 '힛트쏭'을 특별히 준비한 것. 이날 방송에는 10위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위 양희은의 '상록수'까지 80년대부터 00년대까지를 뜨겁게 달궜던 '탑골 명곡'들이 공개됐다.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추억 어린 에피소드는 물론, 특유의 흥과 끼로 안방에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한바탕 웃음으로' 차례엔 이선희와 장국영의 특별한 무대도 자료 화면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국영은 귀여운 가사 커닝 무대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장국영이 등장하자 '영웅본색' 판권을 김보성이 가지고 있다는 TMI까지 공개하며 제작진마저 몰랐던 사실로 만만치 않은 내공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산울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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