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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서예지 품에 꼼짝없이 갇힌 김수현?! 설렘 끝판왕 심쿵 스킨십 공개

[동아닷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서예지의 심쿵 스킨십이 포착된 가운데 배우 정상훈이 현장 직관자로 특별 출연한다. 4일(토)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연출 박신우, 극본 조용/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토리티비, 골드메달리스트) 5회에서 문강태(김수현 분)와 고문영(서예지 분)이 곧 닿을 듯 밀착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다. 앞선 방송에서 고문영은 뺨 맞은 문강태를 걱정해주다가 “속은 텅 비었고 그냥 소리만 요란해. 깡통처럼. 그러니까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에 대해 다 안다고, 다 이해한다고 착각하지 마”라는 모진 말을 들었다. 그것도 모자라 아버지에게 어린 시절처럼 또 한 번 목이 졸리는 일까지 당하며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 상황.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문강태가 기어코 빗속에서 그녀를 찾아냈고 고문영은 그의 품에 쓰러져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사는 일에 지쳐 사랑할 여유조차 없는 문강태와 태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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