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서 해결했어야”…박원순 사망 소식에 여권 SNS서 애도 물결
10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접한 여권 인사들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연이어 애도를 표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김성환 민주당 의원은 지난 8일 박 시장과 민선 5·6기 지방자치단체장 만찬에 참석한 사실은 전하며 “막걸리를 함께 마시며 서울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그게 마지막 일정이 됐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임종성 민주당 의원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이개호 민주당 의원은 “명복을 빈다. 그동안의 인연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하겠다. 따뜻하고 온화한 모습 기억하겠다”며 “잊지 않겠다. 부디 평강 속에 영면하시기 바란다”고 썼다. 윤영찬 민주당 의원은 “삶이 무엇이고 정치는 또 무엇인지 갑자기 안개가 제 시야를 가린다”며 “저와 개인적 인연은 없었지만 네이버 다닐 때 갑작스럽게 정무부시장 제안을 해주셔서 고사했던 기억이 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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