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56만명 봤다…개봉 4일만에 150만 돌파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56만5763명을 동원했다. 개봉 4일째 만에 누적 관객수는 151만9557명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태국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 암살자 인남(황정민 분)이 태국으로 향하는 사이 그가 자신의 형제를 암살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분)가 무자비한 복수를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스릴러 영화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반도’, 5일째 100만 돌파한 ‘강철비2: 정상회담’과 함께 올 여름 극장가 흥행작으로써 폭발적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이어 ‘강철비2’는 8만178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46만8361명을 기록하고 있다. ‘반도’는 4만163명을 더해 누적 관객수 365만9208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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