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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전대] 폼페이오부터 이방카까지…70여명 총출동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공식 지명을 위한 전당대회에 연사로 나설 70여 명의 명단이 발표됐다. 23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캠프는 이날 정치인, 행정부 관계자,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등으로 구성된 연사 명단을 공개했다. 첫 날인 24일은 트럼프 행정부를 흔든 인종 차별 반대 시위 논란을 대변할 이들이 등장한다. 공화당의 유일한 흑인 상원의원인 팀 스콧과 흑인 공동체가 모여있는 남부 조지아주의 버논 존스 주의회 하원의원이 연단에 선다. 특히 존스 의원은 민주당 소속인 흑인 정치인으로 지난 주 민주당이 전대에 내세운 공화당 인사들에 맞불을 놓기 위한 연사로 분석된다. 지난 6월 자신의 집 앞을 지나가는 인종 차별 반대 시위대에 총을 겨눴다가 불법총기 사용으로 기소된 백인 부부도 이날 나온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여자친구 킴벌리 길포일도 첫날 전대에서 지원 사격한다. 둘째 날인 25일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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