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구핏’ 수증기 폭탄 밀어내면서 밤사이 소멸
막판 장맛비에 수증기를 더한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이 5일 오전 중국 내륙에서 소멸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하구핏이 5일 오전 3시께 중국 상하이 북서쪽 약 160㎞ 지점인근인 북위 32.5도, 동경 120.4도에서 열대저압부(TD)로 약화했다고 밝혔다. 태풍으로 지휘를 잃은 열대저압부는 6일 오전 3시께에는 백령도 서남서쪽 약 70㎞ 부근 해상을 지나 북한쪽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는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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