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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집회 카페·파주 스타벅스의 경고…“마스크만으론 부족”

광복절 집회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인근 카페에서 3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고, 파주 스타벅스에서 깜깜이 확진자가 27명 발생하면서 코로나19 감염경로가 다변화되고 있다. 광복절 집회 때 마스크를 쓴 채 현장에 투입된 경찰 경력 일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례도 나오면서 마스크를 쓰더라도 감염을 막을 수 없다는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크게 3가지 경로인 Δ감염자가 직접 전파 Δ감염자가 카페 등 공용 물건에 바이러스를 남겨 생기는 n차 전파 Δ감염자에게 당일 감염된 사람이 각자 지역에 가서 전파력이 생긴 후 2차 전파 등으로 감염될 수 있다. 직접 전파의 경우 비말이 튀어서 전파되는 가장 기본적인 상황으로는 한 사람당 최대 2.83명 정도까지 감염시킬 수 있다. 하지만 비말이 에어로졸 형태로 작게 바뀌어 공기 중에 확산되거나 평소보다 많은 사람들을 접촉하는 집회 등에 참여할 경우에는 더 많은 사람을 감
by 광복절집회 카페·파주 스타벅스의 경고…“마스크만으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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