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연참3’ 타투 체험→파출소行 여친 사연에 골머리 (종합)
‘연애의 참견'에 '경험 제일주의' 여자친구 때문에 마음고생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 31회에서는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5년째 연애 중인 고민남의 사연이 소개됐다. 고민남의 여자친구는 어느 날 갑자기 타투를 하고 나타나거나 대리기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행동으로 고민남을 걱정시켰다. 최근엔 범인을 쫓는 경찰을 따라 잠복하다가 업무방해로 파출소 신세까지 졌다고. "경험이 답"이라며 호기심이 생기면 무조건 직접 해봐야지 직성이 풀리는 여자친구. 이처럼 여자친구가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드라마 작가 지망생이었기 때문이었다. 이에 김숙은 "보통 작가들은 인터뷰를 많이 하는데, 이분은 직접 몸으로 뛴다"라며 황당해 했고, 곽정은은 "글 쓰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생생한 표현이 탐이 날 것"이라고 공감하면서도 "모든 것을 직접 다 해볼 순 없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서장훈은 "그럼 사극 쓰시는 분들은 그 시절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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