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알바생 10명 중 7명 “‘야간알바’ 한 적 있다”…피곤해도 ‘시급’ 높아서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7명은 편의점이나 호프집, PC방 등지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했거나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3명은 ‘높은 시급’ 때문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알바몬은 지난 6~16일 남녀 아르바이트생 3467명을 대상으로 ‘야간 아르바이트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69.9%가 현재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거나 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야간 아르바이트의 종류를 살펴보면 편의점(21.3%), 호프집 등 서빙(16.1%), 물류센터(12.9%), 생산직 알바(8.3%), PC방(7.9%)이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이어 택배 상·하차(7.8%), 일반 매장관리 및 판매(5.3%), 커피 전문점(3.7%), 마트·유통점(2.1%), 사무직(1.8%) 등 순이었다. 야간 아르바이트 경험은 남성(79.1%)이 여성(62.3%)에 16.8%포인트(P) 높았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by 알바생 10명 중 7명 “‘야간알바’ 한 적 있다”…피곤해도 ‘시급’ 높아서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