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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조종사 양성 이후 65년만에 최초 여군 헬기조종사 탄생

해병대가 조종사를 양성하기 시작한 1955년 이후 65년만에 최초의 여군 헬기 조종사를 배출했다.1일 해병대사령부에 따르면 해병대 최초 여군 헬기 조종사 조상아 대위(27·학군 62기)는 지난 10월 23일 교육과정 수료 이후 현재 1사단 1항공대대에 배치돼 마린온(MUH-1) 조종사로서 임무수행에 요구되는 추가 교육을 이수한 이후 본격적으로 작전임무에 투입된다.조 대위는 평소 해병대의 강인한 ‘무적해병’ 정신과 해병대 특유의 ‘전우애’에 대한 동경심을 계기로 2017년 임관해 해병대 장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조 대위는 고등학교 때부터 항공기 조종사의 꿈을 갖고 임관 후 포항 1사단에서 병기탄약소대장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여러 상륙훈련에 참가하면서 항공전력이 상륙군 임무 수행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것에 매력을 느껴왔던 것이 올해 항공장교로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됐다.항공장교로 선발된 이후 조 대위는 해군 6전단 609교육훈련전대에서 기본과정과 고등과정으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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