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빅데이터로 AI 시대 ‘성큼’…스마트 시티·자율주행 등 활용사례 ‘주목’
디지털 뉴딜 사업의 핵심인 데이터 댐 구축이 한창이다. 각 지자체, 공공기관의 움직임도 이에 맞춰 분주해지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 205개 기관이 보유한 ‘공간정보’를 민간에 공개했다. 공간정보는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스마트시티, 증강현실, 자율주행차, 드론 등 4차 산업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이다. ‘공간을 구성하는 위치, 경로, 명칭 등에 대한 정보’로 지상·지하·수상·수중 등을 모두 포함한다. 내비게이션, 온라인 지도가 공간정보의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공간 정보는 점차 규모가 거대해지고 있다. 이를 처리하는 기술의 중요성도 높아지는 추세다. 솔트룩스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Bigdata Suite’를 개발,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처리하는 기술을 갖췄다. 국토부의 ‘공간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사업에도 2015년부터 참여해 함께 운영해 나가고 있다. 이 플랫폼은 국내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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