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AL 사이영상 4위, 김광현 NL 신인왕 6위” 美 매체 예상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사이영상, 신인왕 순위 예상이 나왔다. 미국 NBC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양대 리그 최우수선수(MVP), 사이영상, 신인왕 등 예상 순위를 발표했다. 류현진과 김광현이 이름을 올렸다.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예상 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1~3위다. 딜런 번디(LA 에인절스), 랜스 린(텍사스 레인저스), 댈러스 카이클(시카고 화이트삭스), 루카스 지올리토(화이트삭스),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그 뒤를 이었다. 비버는 올 시즌 8승1패 평균자책점 1.63, 122탈삼진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4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며 자존심을 구겼지만 정규시즌 성적으로 갈리는 사이영상 수상은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류현진도 5승2
by “류현진 AL 사이영상 4위, 김광현 NL 신인왕 6위” 美 매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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