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꽉 채운 박보검, ‘서복’으로 스크린도 지킨다
배우 박보검(27)의 ‘군백기’(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는 쉴 틈이 없다.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안방극장에서 활약한 박보검은 영화 ‘서복’과 ‘원더랜드’를 통해 차례로 스크린 공략에 나서며 팬심 또한 단단히 지킨다. 박보검은 지난 8월31일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입대해 성실한 군 복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군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열일’ 행보를 보이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는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지난 27일 종영한 tvN 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연출 안길호)에서 박보검은 주연 사혜준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과 현실 청춘의 얼굴을 자신만의 연기 색으로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특히나 박보검은 자기 옷에 꼭 맞는 캐릭터로 극에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시청률 역시 상승세를 그리며 마지막회 8.7%(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안방극장을 달군 박보검은 스크린으로 자리를 옮긴다. 그는 오는 12월 개봉할 예정인 영화 ‘서복
by 군백기 꽉 채운 박보검, ‘서복’으로 스크린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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