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이다인, 눈물의 고백 죽음 앞에서도 변함없는 주원 바라기
이다인이 진겸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고백을 했다. 이다인이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드라마 ‘앨리스’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은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드라마다. 이다인은 극중 박진겸(주원)의 오랜 친구인 김도연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23일 방송된 ‘앨리스’ 에서는 태이가 2010년에 선영을 죽이고 자신의 목을 조른 인물의 DNA를 검사. 그 결과 진겸의 DNA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한, 진겸은 자신의 의지와 다르게 폭력적인 성격으로 변하면서 진짜 자신이 어머니를 죽인 것인지 혼란스러워했다. 그런 진겸을 돕기 위해 도연 역시 움직였다. 태이에게 들은 예언서의 마지막 장을 단어 하나하나 분석, 해석하면서 진겸이가 더 이상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진겸이의 옛집 창고에까지 가면서 힌트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도연. 그런 도연을 진겸은 안심시키고 곁에 있어 주었다. 자신을 배려하는 진겸의 마음이 고맙고 안타까웠던 도연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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