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얼간이’ 유재필, 시선강탈 미션맨으로 등장…라면 먹방→얼간이 챌린지

개그맨 유재필이 ‘세 얼간이’의 미션맨으로 깜짝 등장해 맡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끈다. 23일 첫 방송된 tvN ‘세 얼간이’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실시간 SNS로 받고 좌충우돌 미션을 실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의 생방송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지난 2012년 첫 방송했을 당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유재필은 ‘세 얼간이’ 출연진(장예원 이상엽 양세찬 광희)의 미션 수행 이해를 돕기 위한 미션맨으로 등장했다. 첫 코너는 얼간이 챌린지였다. 유재필은 한 젓가락 챌린지, 페트병 3종 챌린지, 오징어 과자 발콩 등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집콕인들을 위한 다양한 챌린지를 직접 수행하며 따라할 수 있도록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필이 구겨진 페트병을 콧바람으로 펴는 모습은 보는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얼간이 어워즈 코너도 진행됐다. SNS 상에서 인기 많은 여러가지 라면 조합을 먹어보고, 라면의 인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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