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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니, 몰카 속아 배우와 침실까지…“부적절 행동 없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76) 전 뉴욕 시장이 영국 배우가 기획한 몰카에 속아 여성과 침실까지 들어선 영상이 공개됐다. 줄리아니는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그 차남의 범죄행각을 낱낱이 파헤치고 있는 내 노력을 깎아내기 위해 공개된 영상”이라며 자신은 부적절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줄리아니는 올해 초 코미디 영화 ‘보랏2’ 제작진이 만든 가짜 인터뷰에 응했다. 영화에서 주인공 보랏의 딸 역할을 맡은 연기자(24)는 카자흐스탄 출신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줄리아니와 대화를 시작한다. 소파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던 줄리아니는 “침실에서 계속 이야기를 할 수 있겠냐”는 배우의 요청에 쉽게 넘어간다. 이후 카메라는 침대에 앉은 줄리아니를 비춘다. 배우는 줄리아니의 마이크를 뗐고, 줄리아니는 배우의 손을 잡고 몸을 쓸어냈다. 줄리아니가 자신의 바지에 손을 집어넣는 모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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