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정부 12월 초 매일 600명 전망…그럼에도 2.5단계는 이르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전국 확산이라는 대유행의 길목에 들어섰다. 26일 0시 기준 일일 확진자는 583명으로 국내 코로나19 1차 유행기인 지난 3월6일 이후 265일만에 50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에서만 402명의 국내 발생 확진자가 나와 2.5단계 격상의 불안감을 더한다. 2.5단계 격상 시 집합금지와 9시 이후 운영 제한 등에 포함되는 시설이 늘어나 경제적 피해 범위가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높다. 2.5단계 격상은 1주 일평균 확진자 규모가 400~500명 이상을 초과하는 경우 다른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정한다. 2.5단계에서는 2단계에 이용이 가능했던 노래연습장에 집합금지 명령을 취하고, 프로스포츠를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또 영화관, PC방은 밤 9시 이후 운영을 중단한다. 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이번주부터 12월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단기적인 확진자 발생 규모를 예측한
by 정부 12월 초 매일 600명 전망…그럼에도 2.5단계는 이르다?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