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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확산 문턱 2단계 초읽기…다시 밤9시 이후 음식점 포장·배달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다. 지난 2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86명에 달했다. 400명대 확진자 발생도 멀지 않았다는 관측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내부적으로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땐 자영업자들이 실질적인 타격을 입는다. 식당만 하더라도 오후 9시부터 포장·배달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재생산 지수 1.5명, 12월초에는 600명까지…“거리두기 격상 검토 중”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 발생했다. 해외유입 25명을 제외하면 국내 지역발생도 361명 증가했다. 최근 확산이 점점 증가추세라는 점은 더 우려스럽다. 방대본은 감염재생산지수를 1.5명 이상으로 평가했다. 1명의 확진자에 의해 현재 1.5명 이상의 추가 확진자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일일 확진자가 다음 주에는 신규 확진자가 400명, 12월 초에는 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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