丁 총리 “7일부터 새 거리두기…방역체계 하루빨리 안착”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내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지속가능한 방역체계를 하루빨리 안착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거리두기 1단계에서도 버스·택시·지하철, 일반·중점 관리시설 등 사람이 많이 모이면 어디든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내주부터는 방역수칙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해 책임성을 한층 강화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7일부터 시행되는 새 거리두기 체계는 ‘생활방역’(1단계), ‘지역유행’(1.5, 2단계), ‘전국유행’(2.5, 3단계)으로 구분하되 세부 단계는 총 5단계로 세분화됐다.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는 기준은 권역별 중증환자 병상 여력 및 주간 유행 양상을 핵심 지표로 삼는다. 방역 지표는 Δ주 평균 60대 이상 확진자 수 Δ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Δ역학조사 역량 Δ감염재생산 지수 Δ집단감염 발생 양상 Δ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 비율 Δ방역망 내 관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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