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뿌리며 ‘모임·외식’ 자제하라고?…정부 모순 ‘어리둥절’
국내 코로나19 감염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3만명을 돌파했다. 집단감염에서 일상감염으로 전파 형태도 변해 1·2차 유행때 보다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방역 보다 경기부양에 주안점을 둔 최근 일련의 정책들에 대해선 치료백신 개발 전 정부가 너무 섣불렀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외출과 모임 자제를 호소하는 방역당국과 소비쿠폰을 지속하겠다는 정부의 모순된 방침에 국민 혼란도 가중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20일 3만명을 돌파했다. 올 1월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306일 만이다. 국내 첫 확진 발생 후 74일만에 1만명을 돌파했는데 당시엔 신천지 교회발 집단감염이 주 요인이었다. 때문에 확진자도 대구에 편중됐다. 이후 주춤한 확산세에 2만명 돌파에는 152일이 걸렸지만, 2만명에서 3만명으로 늘어나는데는 불과 81일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초기 국내 코로나19 전파가 교회나 클럽·학원·물류센터 등에서의 집단감염 행태를 보인데 반해, 최근에는 일상감염자by 쿠폰 뿌리며 ‘모임·외식’ 자제하라고?…정부 모순 ‘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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