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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장 후보 심사, 시작부터 삐걱…‘추가 추천’ 새 뇌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자 심사 작업이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심사 대상에 오른 후보자들의 과거 이력과 발언 등을 두고 논란이 커지는 양상이다. 야당 측 추천 후보자가 여론 부담에 사퇴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후보자 추가 추천 문제가 여야 협상의 또 다른 뇌관이 될 전망이다. 12일 공수처장 후보자 심사를 위한 추천위원회 2차 회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에서는 공수처장 후보자들의 이력과 과거 발언 등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다. 후보자 1차 추천 마감 시한이었던 지난 9일 오후 기준 총 11명의 심사 대상자가 확정됐다. 여당 측 추천위원은 판사 출신 인사 2명을, 야당 측 추천위원은 검사 출신 인사 4명을 추천했다. 당연직 추천위원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은 각 1명의 후보자를, 대한변호사협회는 3명의 후보자를 추천했다. 가장 논란이 된 인물은 야당 측 추천 후보자인 석동현 전 검사장이다. 여권에서는 그가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시절부터 야권과 인연을
by 공수처장 후보 심사, 시작부터 삐걱…‘추가 추천’ 새 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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