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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X이재욱, 과몰입 유발하는 ‘라라준’ 사랑법

[동아닷컴] ‘도도솔솔라라솔’ 고아라와 이재욱의 계산 없는 직진 사랑법이 애틋함과 설렘을 자아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연출 김민경, 극본 오지영, 제작 몬스터유니온)은 구라라(고아라 분)와 선우준(이재욱 분)의 웃긴데 설레는 ‘저세상 로코’를 유쾌하고 따스하게 그려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서로에게 반짝이는 작은 별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순수한 사랑은 풋풋한 설렘을 유발, 시청자들의 응원을 부르고 있다. ‘라라준’의 사랑은 위기 속에서 더욱 굳건해졌다. 하지만 또 다른 변수가 등장하며 두 사람은 예측 불가한 엔딩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에 매 순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 두 청춘의 사랑이 가득한 모먼트를 짚어봤다. #‘우울한 날들에 찾아온 기쁨’ 사랑하지 않고 못 배길 고아라의 러블리 모먼트 극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구라라만의 사랑스러움은 선우준에게 “우울한 날들 속에 찾아온 기쁨”이 되기에 충분했다. 그는 청소를 돕는 대신 피아노 연주로 응원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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