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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박명수X하하 다시 뭉친다...무인도→산 업그레이드 생존 미션

[동아닷컴] '무도' 절친 박명수와 하하가 다시 한번 극한 야생으로 떠난다. 두 사람은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로 3주 만에 다시 만나 역대급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인적 없는 산골짜기 야생이다. 지난번 무인도에서 맨몸으로 자연과 맞섰던 두 사람이 더 험난한 환경에서 생존 싸움을 펼친다. 박명수와 하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두번째 주자로 출격해 뜨거운 반응을 낳은 바 있다. '무한도전' 이후 처음 만나 급이 다른 야생 먹방, 쿡방, 진솔 토크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통합 시청률은 물론 채널 경쟁력을 좌우하는 2049 시청률도 가뿐히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섬 이름인 '대조도 소조도'까지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 정도로 높은 화제성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같은 반응에 힘입어 재결합하는 박명수·하하에 대해 제작진은 "지난 편보다 훨씬 더 심하게 고생했다. 그만큼 색다르고 신선한 반전이 많이 담겼다"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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