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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휴대폰 연락처 1800개…여권 거물 커녕 현직검사도 없어

‘라임자산운용 사태’ 배후 전주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억대 로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여권 유력정치인에 대해 김 전 회장 측은 “알지 못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일부 언론은 앞서 김 회장의 스마트폰에서 해당 정치인의 휴대전화 번호가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김 전 회장 측 관계자는 3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여권 유력 정치인 A씨와 정부 측 전 인사 B씨를 김 회장은 알지 못한다”며 해당 보도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특히 A씨는 김 전 회장이 ‘억대 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김 전 회장 측은 또 “두 사람의 휴대전화를 김 전 회장이 스마트폰에 저장했는지 여부는 확인하기 어려운 단계”라면서도 “A씨와 B씨를 알지 못한다”고 거듭 말했다.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전 회장 스마트폰에 입력된 연락처는 1800여개다. 김 전 회장이 ‘로비했다’는 의혹을 받는 유력 정치인의 번호는 없었다고 해당 언론은 전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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