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돼지열병 감염’ 멧돼지 1마리 발견
강원 화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 1마리가 발견됐다. 28일 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화천 간동면 도송리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마리에 대한 ASF 검사 결과가 27일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도내서 발견된 ASF 감염 멧돼지는 458마리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화천이 333마리로 가장 많고, 인제(37마리), 양구(36마리), 철원(34마리), 춘천(14마리), 고성(4마리) 순이다. 이번 멧돼지 발견지점으로부터 10㎞이내에서는 양돈농가 3곳이 3050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양돈농가 3곳에 대한 임상·정밀검사와 일제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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