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온’ 황민현♥정다빈, 투샷으로 보는 고백커플 변천사! 상극관계에서 썸 로맨스까지
[동아닷컴] ‘라이브온’에서 황민현과 정다빈의 투샷으로 보는 로맨스 변천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미니시리즈 ‘라이브온’(연출 김상우/ 극본 방유정/ 제작 플레이리스트,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황민현(고은택 역)과 정다빈(백호랑 역)의 순정만화 같은 그림체가 설렘의 온도를 높이고 있는 것. 이에 상극관계에서 썸 로맨스까지 고은택(황민현 분)과 백호랑(정다빈 분)의 애정 서사를 집중 파헤쳐봤다. 1st. 없던 정(情)도 뚝! 남극도 얼려버릴 냉기류 흐른 첫 만남 방송부 아나운서로 백호랑을 스카우트하기 위해 찾아간 고은택은 “첫날부터 성가시게 하네”라는 백호랑의 첫 마디에 불쾌한 기분을 느꼈다. 백호랑 역시 자신의 유명세만 믿고 찾아온 동아리부장들의 등쌀에 피로했던 터, 화가 난 고은택과 까칠해진 백호랑은 서로를 향해 쏘아붙이며 싸늘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방송부에 들어가야 할 명분이 생긴 백호랑이 한 수 접고 마지못해 사과하기도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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