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美 CISA 국장 “北 등, 코로나 백신 공급망 노린 스파이 활동”
크리스 크레브스 전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안보·기반시설안보국(CISA) 국장은 북한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관련 지식재산권을 훔치려고 시도했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CBS뉴스 ‘페이스더네이션’ 인터뷰에서 크레브스 전 국장은 지난주 IBM이 발표한 기업·정부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배후에 다른 나라 정부가 있을 가능성을 묻자 이처럼 말했다. 그는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 등 빅4 전부 어느 정도 범위에서는 백신 관련 지식재산권을 얻으려고 일종의 스파이 활동을 하는 걸 봤다”고 밝혔다. 이어 “CISA에서 우리가 생각한 건 백신 개발자뿐 아니라 전체 공급망 및 중요한 취약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다는 것”이라며 “이러한 핵심 요소들을 찾는 게 전체 과정을 무너트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단지 모더나와 다른 백신 개발 업체에 관한 게 아니다”라며 “그들의 공급망, 유통 경로, 공중 보건 기관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술기업 IBM은 3일 코로by 전 美 CISA 국장 “北 등, 코로나 백신 공급망 노린 스파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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