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발 항공편 중단 2월 11일까지 연장
정부가 오는 28일까지 예정된 영국발 직항 항공편 운항 중단조치를 2월 11일까지 2주간 추가 연장한다. 27일 주 영국 대사관에 따르면 우리나라 정부는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확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국내로 들어오는 영국발 직항 항공편 운항을 2주간 추가로 중단하기 했다. 이에 따라 영국에서 우리나라로 입국을 원하는 경우 경유 항공편을 이용해야 한다. 경유 입국 시 출발일 기준 72시간 내 발급한 PCR 음성확인서 제출이 필요하다. 한편 지난 25일 기준 국내에서 확인된 해외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총 27건(명)을 기록했다. 변이 발생 국가별로는 영국발 19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5건, 브라질발 3건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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