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고백’ 2월17일 개봉…아동학대 문제 다룬다
영화 ‘고백’(감독 서은영)이 2월17일 개봉을 확정했다. 오는 2월17일 개봉하는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전대미문의 유괴사건이 일어난 날 사라진 아이, 그 아이를 학대한 부모에게 분노한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의심하는 경찰, 나타난 아이의 용기 있는 고백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져 2021년 첫 문제작다운 면모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이 128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배우 박하선의 표정이 인상적인 얼굴을 포착했다. 커다란 눈망울로 정면을 응시한 시선과 ‘너의 편이 돼줄게’라는 문구가 절실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하선은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받았던 아픔을 딛고 아동복지사가 되어 학대아동을 돕는 ‘오순’ 역을 맡았다. 캐릭터에 동화된 진심의 열연으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부문 배우상을 수상했다. 최근
by 박하선 ‘고백’ 2월17일 개봉…아동학대 문제 다룬다
by 박하선 ‘고백’ 2월17일 개봉…아동학대 문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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