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나경원, 올해 29세 딸 + 판사 남편 최초 공개
나경원 전 의원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딸에 관한 얘기를 솔직히 털어놨다. 나경원 전 의윈은 5일 오후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딸이 시집가고 싶어 한다. 올해 29살이다. 그래서 이것도 해봐라, 저것도 해봐라 시켜본다”라고 말했다. 또 “딸이 요새 취업하고 싶어서 취업사관학교를 1년 다녔다. 워드, 인터넷 관련 자격증을 열심히 해서 땄다. 다 혼자 했다. 신청하고 자격증 받는 것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처음 아이 낳았을 때 좀 막막했다. 장애아를 낳으면 다들 걱정이 많다. 잘 클 수 있을까 싶고, 어디까지 뭘 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 그때는 참 힘들고 그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빨대를 쓰는 것도 여러 단계를 거쳐 가르쳐야 했다. 어린이집도 선생님한테 사정하는 느낌으로 보내야 했다. 그런데 이제는 할 수 있는 게 많아졌다”라며 뿌듯해 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좀 늦어서 한번 할 때 오래 걸리지만 그것만 넘어서면 잘한다.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게 자꾸 기회
by ‘아내의 맛’ 나경원, 올해 29세 딸 + 판사 남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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