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새 ‘경제발전 5개년 계획’ 발표…‘정면 돌파전 2.0’ 시행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수행에 있어 국제사회의 제재·자연재해·보건 위기로 ‘심각한 장애’가 있었다고 총화하면서, 외부적 영향에도 흔들림 없이 운영되는 방안들이 골자인 새로운 ‘5개년 계획’을 밝혔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9일 공개한 제8차 노동당 대회 사업총화 보고 전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번 보고에서 “현 단계에서 우리 당의 경제전략은 정비전략, 보강전략”이라며 “자립적 토대를 다지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여 우리 경제를 그 어떤 외부적 영향에도 흔들림 없이 원활하게 운영되는 정상궤도에 올려세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새로운 5개년 계획의 중심과업으로 Δ금속공업 및 화학공업으로 투자 집중 Δ전력생산 늘리기 Δ교통운수(철도현대화, 평양지하철도 기술개건, 화물선 만들기, 새 지하전동차 생산) Δ살림집(주택) 건설 Δ이동통신기술 발전 Δ금강산지구 현대화 Δ지방경제 발전 Δ국가방위력 강화 Δ첨단과학기술 개발 촉진
by 김정은, 새 ‘경제발전 5개년 계획’ 발표…‘정면 돌파전 2.0’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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