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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제발전 ‘아이콘’ 된 황철…노동신문 “호소에 화답해야”

‘새로운 5개년 경제개발 계획’ 관철을 위한 사상교육을 강화하는 북한이 황해제철연합기업소를 본보기로 띄우며 ‘결사의 각오’를 지니라고 촉구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 ‘황철의 호소에 화답하여 올해의 장엄한 투쟁에서 영웅적 조선인민의 기질과 본때를 힘 있게 떨치자’라는 사설을 통해 황철 노동계급의 호소에 화답하라고 주문했다. 황해제철연합기업소 노동계급은 지난 22일 당 결정 관철을 위한 궐기모임을 열고 호소문을 발표했다. 신문은 황철 노동계급이 “새로운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총매진할 것을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면서 이는 “우리 근로자들의 심장 속에 차넘치는 혁명열, 애국열을 백배해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이 응축된 황철노동계급의 호소는 지금 사회주의 건설의 모든 전투장에서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호소에 화답하여 산악같이 떨쳐나 새로운 5개년 계획의 첫해 진군을 빛나게 결속함으로써 존엄 높은 우리 당을 어떻게 실천으로 받
by 새 경제발전 ‘아이콘’ 된 황철…노동신문 “호소에 화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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