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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인터뷰③] ‘런 온’ 신세경 “최수영, 센스+유연…상상 이상”

최근 드라마를 홍보할 때 작품의 장점을 어필하기 위해 ‘○○ 맛집’이라는 문구를 넣곤 한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 역시 이 문구를 사용하곤 했는데 주로 ‘케미 맛집’, ‘비주얼 맛집’을 사용한 것으로 기억한다. 특히 오미주 역의 신세경은 기선겸(임시완)과는 서서히 가까워지는 커플 케미를, 서단아(최수영)과는 갑을 관계에서 앙숙으로, 또 묘한 우정을 지닌 친구 사이를 보여줬다. 다른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여자 캐릭터들이 한 남자를 사이에 둔 연적(戀敵) 관계로만 그려졌던 걸 생각하면 이 또한 이색적이다. “관계성 맛집인 우리 드라마 속 놓칠 수 없는 케미스트리가 바로 단미(단아와 미주)관계라고 생각해요. 대본으로 그 두 사람을 보았을 때에도 참 웃기고도 귀여운 관계다 싶어서 많이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라마 속 살아 움직이는 단미(단아+미주)는 지금 말씀드린 그 느낌이 충분히 드러남과 동시에 탄산수 한 모금을 더 한 느낌이 났던 것 같아요.” 그의 평가대로 서단아 역을 맡은 최수영은 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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