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트롯파이터’ 김홍표 “교통사고→활동중단” 고백 (종합)
‘트롯파이터’ 왕년의 스타들이 출격해 반가운 눈도장을 찍었다. 2월 24일 방송된 MBN ‘트롯파이터’ 10회에서는 레전드 장수 드라마 ‘전원일기’ 속 ‘복길 엄마’ 배우 김혜정, 1996년 화제의 드라마 ‘임꺽정’의 주역 배우 김홍표, 원조 꽃미남 밴드 1세대 아이돌 클릭비의 멤버 하현곤, 80년대 가요계 디바 정수라 등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짬뽕레코드’와 ‘완판기획’이 야심 차게 캐스팅한 스타들의 트로트 무대가 보는 재미, 듣는 재미를 모두 높였다. 이날 1라운드에서는 제대로 칼을 갈고 나온 ‘짬뽕레코드’ 김현민과 ‘완판기획’의 꺾기 왕자 박광현이 맞붙었다. 김현민은 촉촉한 저음으로 ‘안개 낀 장충단공원’을 불렀고, 박광현을 꺾으며 1라운드 승리를 거머쥐었다. 2라운드는 각 소속사의 임원 듀엣 대결이 펼쳐지며 역대급 무대가 완성됐다. ‘짬뽕레코드’ 고문 진성과 사장 김창열은 ‘이력서’로, ‘완판기획’ 고문 박현빈과 사장 박세욱은 ‘둠바둠바’로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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