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박보검에게 감사…하나 하나 조심, 또 조심스러웠다”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인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27일, 톱스타 박보검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탁 비서관은 대통령 참석 행사 전반을 도맡고 있는 까닭에 문 대통령이 가는 곳마다 어디서든 그를 볼 수 있다. 최근 문 대통령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때도 바로 옆에 있었으며 그도 백신을 맞았다. 탁 비서관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26일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렸던 ‘제6회 서해 수호의날’ 기념식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2018년엔 베트남 국빈방문, 2019년엔 대구광역시 경제일정으로 참석 못했지만 2020년에는 현충원에서 서해수호의 날을 주관하셨다”고 알렸다. 이어 “2021년 여섯번째 서해수호의 날에서 대통령은 2023년 새롭게 진수될 호위함의 함명을 천안함으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탁 비서관은 “나는 여러 행사들을 기획해 왔지만, 이렇게 여전히 슬픔에 날이 선 행사의 준비는 쉽지않다”며 그렇기에 “애국가의 가사
by 탁현민 “박보검에게 감사…하나 하나 조심, 또 조심스러웠다”
by 탁현민 “박보검에게 감사…하나 하나 조심, 또 조심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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