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차예린 아나운서, 사법연수원 수석졸업 1세 연상 판사와 5월 결혼
차예린(35) MBC 아나운서가 ‘5월의 신부’가 된다. 6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 “차 아나운서가 오는 5월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엔 수줍은 예비신부로 우아하면서 고급스러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낸 차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차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현직판사(사법연수원 44기)로, 제46기 사법연수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두 사람은 차 아나운서의 남동생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1986년생인 차 아나운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통번역학을 전공했다. 지난 2009년 제5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인 그는 2011년 JTBC에 입사, ‘뉴스9’를 진행했다. 2년 뒤인 2013년 MBC로 옮긴 차 아나운서는 현재 ‘생방송 오늘 저녁’과 ‘스포츠 매거진’을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
by ‘미코 출신’ 차예린 아나운서, 사법연수원 수석졸업 1세 연상 판사와 5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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