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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신상공개…언제 포토라인 설까

경찰이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의 이름과 나이, 주민등록상 사진 등을 공개한 가운데 이후 실제 그의 얼굴은 이번 주 후반쯤 검찰 송치 과정 때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르면 이번주 후반쯤 서울북부지검에 김태현을 살인 혐의로 구속송치할 예정이다. 앞서 서울경찰청은 전날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김태현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경찰은 김태현의 이름과 출생연도(1996년생), 주민등록상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모습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다. 김태현의 현재 얼굴은 검찰에 송치될 때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송치 당일 김태현은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후송차로 검찰로 이동한다. 김태현이 언론 포토라인에 서서 질문에 답할 가능성이 있다. 김태현의 얼굴이 검찰 송치 때 자연스레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경찰 관계자도 “검찰 송치 전까지 포토라인에 세울 계획은 없다”고
by ‘노원 세 모녀 살해’ 김태현 신상공개…언제 포토라인 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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