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김다운, 11일 항소심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린 이희진씨 부모를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김다운(37)에 대한 항소심이 11일 열린다. 수원고법에 따르면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경란)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강도살인, 사체유기, 강도음모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다운에 대한 2심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다운에 대한 항소심은 사실상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수원고법에서 열린 이 사건 항소심에서 1심 재판부가 김다운에게 국민참여재판(국참) 희망 여부를 묻지 않은 절차가 누락된 것을 확인한 2심 재판부가 다시 이 사건을 1심으로 파기환송했다. 수원지법에서 다시 열린 1심에서 김다운은 국참을 희망했으나 법원은 검찰의 ‘배제의견’에 손을 들었다. 검찰은 증거기록만 4000장에 달하는 분량에 달하는 쟁점이 매우 복잡한 사건이고 또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인원밀집이 현재 불가하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을 형사재판으로 진행하는 배경에 있어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에 관한 법률’ 제 11조(통by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살해 김다운, 11일 항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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