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하루 새 13명 확진…감염원 불명 n차 감염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6명(광주 2767~2774번), 전남 7명(전남 1437~1443번) 등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접촉자가 대부분이다. 광주 2767번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확진됐다. 2767번은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2628번의 지인이다. 광주 2628번은 북구 소재 한 고등학교 교사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대구에 연수를 다녀왔고, 이후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 대구에 다녀온 뒤 학교에는 출근하지 않아 학생과 교직원 등 추가 접촉자는 없다. 광주 2768번은 경기도 광주 1382번 관련 확진자다. 1382번과 접촉한 확진자들의 회사 동료로 알려졌다. 광주 2769번은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와 접촉한 광주 2773번도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광주 2770번은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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