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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조스 ‘블루오리진’, 7월 20일 우주관광 시작…가격은?

아마존 최고경영자(CEO) 제프 베이조스(사진)가 세운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이 7월 많은 사람들이 기다려 온 상업적 우주 왕복 여행을 시작할 전망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블루오리진은 직접 제작한 우주여행 로켓 ‘뉴셰퍼드’가 7월20일 첫 우주 궤도 관광을 할 것이며 앞으로 5주간 온라인 경매을 진행해 1석을 낙찰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경매를 통한 수익금은 자사의 재단에 기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 셰퍼드는 최대 6명이 탈 수 있고 시험 비행에서는 고도 100km 이상까지 올라가 승객들은 무중력 상태에서 10분동안 창문을 통해 우주를 볼 수 있게 된다. 블루오리진은 우주선 내부에 있는 6개의 창문이 보잉 747 여객기에 있는 그것보다 3배나 더 크다고 설명했다. 블루오리진의 우주 여행 판매 담당자인 아리안 코넬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7월에 있을 우주 여행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보는 경치는 정말 멋질 것”이라며 “올해가 지나기 전에 2~3번 우주 여행을 더 할 계획”
by 베이조스 ‘블루오리진’, 7월 20일 우주관광 시작…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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