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숲” 한지혜, 검사 남편과 함께 떠난 ‘태교’ 캠핑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함께 떠난 캠핑 현장을 공개했다. 2일 오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말에는 숲으로, 셋이서 함께 보낸 피톤치드 가득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과 함께 숲으로 캠핑을 떠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남편과 함께 셀카를 찍으며 남편의 얼굴에는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두었다. 임신 중인 한지혜는 꾸밈없는 일상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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